롤이나 다른 온라인게임 안하고
피2때부터 했으니까 거의 반평생을 피파만 했는데, 피2는 기억이 안나고
피3에서 월클c인가b 한번, 피4에서도 월클 3부 한번이 끝입니다......
겜이란게 잘될때도 안될때도 있는게 당연한건데, 멀리서 크게 보면 그냥 고만고만 하네요.
게임에 재능이 없나봅니다.
전에는 프로선수들 전술부터, 포메, 전술수치 메모장에 켜놓고 하나하나씩 수정해가며 한판한판 해보고
밤새가며 요즘bj들 처럼 나홀로 노방종 개념으로도 해보고
동영상 녹화후 커뮤니티에 올려서 피드백도 받아보고
컴퓨터도 바꾸고, 키렉부터 각종 최적화등등 안해본게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 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요며칠 하고있는데, 예전생각이 나서 푸념해봅니다ㅜㅜㅎㅎ
군대 갔다와서 사람들 만나고, 뜻하지않게 차도 생기고, 점점 사회생활을 준비하다보니 예전에 비해 열정이 없네요
예전에는 주말마다 해뜰때까지 했었는데.......쩝
피창인생...
롤을 시작해야되나.
뜻하지않게 재능을 발견하려나요? ㅋㅋ
속상한 맘에 끄적여봅니다 ㅎ
비추 박을 내용이 없는 글인데... 왜 비추를 하는지;;
아무튼 쉬엄쉬엄 즐기면서 하시길요..lol은 개인적으로 피파보다 더 열받더라구요
피파도 게임이나 강화나 열받을 일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한 맘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