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려서 대위기같겠지만 어차피 국제대회나가면 일본은 우리보다 1승더하거나 1무 더하는겁니다. 압도적으로 성적을 세우는건 없어요. 물론 위기 의식은 있어야겠지만 농구는 중국, 야구는 일본, 축구는 한국 변함없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꿈을 꾸고 한국이 꿈을 이룬다라는 말이 괜히 축구를 뜻하는 말이라는 후문이 나온게 아닙니다 ㅎㅎ 올해는 어차피 월드컵이 관건입니다. 지금 나온 맴버 대다수가 U20결승 맴버인데 안타깝긴하지만 우리는 올해 당장 월드컵을 잘치뤄야합니다. 그리고 화수분축구는 일본이나 우리나 자국리그 출신보다 손흥민처럼 어렸을때 조기로 해외에 나가서 두각을 보이는 인원이 많아져야 대표팀도 강하다는겁니다. 국내 선수는 일부일뿐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어떻게 해주느냐 따라 월드컵이 성적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02월드컵 맴버들은 예외라고 해야겠네요

이승우같은 선수도 국내 리턴하더라도 더 두드리는 선수들이 있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응원해야 맞습니다. K리그는 국내야구처럼 본인들이 더 쇄신해야 리그가 더 흥한다고 생각합니다. 템포가 느리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리그수준이 체계적이고혹독한체력훈련을 등한시 한다는 결과가 뻔히 보이는 만큼 먼저 보여줘야 팬들도관심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질타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남자 선수들 사진찍으로가는 여성팬덤 말고 평소에 생각은 하고 있으나 직관을 갈것까지는 아니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팬들이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바껴지게 해야된다는겁니다. 

그래도 스타플레이어 한명 나오길 바라는 소망입니다..

ㅠㅠ 이제 저희나라는 일본의 적수가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