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일이네요
한달동안 다들 잘 지내셨나요?
다들 피파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들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게임이 어쩌다 이리 됬을까요...
아무리 구단가치는 신경안쓴다고 하면서 여기까지왔는데
1900억에서 1500까지... 이제는 1400억이네요... 거의 500억이 날라가니 멍하더군요 ㅎㅎ
게임성과 과금유도만 욕해왔는데... 참...
내일은 또 맴버십에 굴리트의 짬처리... 또 구단가치가 떨어진다고 예견들 하고있는 가운데
그냥 오늘이라도 다팔고 BP존버를 타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시세라는걸 넥슨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무분별한 이벤트와 생각없이 내놓는 패키지가 게임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걸 보고있으니
예전 눕자사태를 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는걸 1000% 느끼고 있습니다.
피파 자게는 어제 하루종일 눕자댓글로 도배되고 인벤도 욕설글에 많은걸 보고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있구나 하는데 신규로 유입된 피파BJ들과 타 대형 BJ들은
넥슨의 만행은 언급조차 안하는게 현실이네요... 진짜 섭종이 다가오긴 한가봅니다.
푸념글이지만 다들 내일 시세 예측 잘하셔서 남은 구단가치라도 지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빠칭코 나올때 비피를 많이 풀어야 시세가 오르는데 그건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대장들은 1일 이후에 반등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