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버닝을 총 2번 맡겼는데요.
투자하는 금액대비 기대 이하였습니다.
지난 광복절 버닝도 생각보다 다들 적게 나오시더군요.
이번 버닝은 4일이지만 까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버닝비가 처음에 4만원대에 모집하더군요.
4만원은 너무 오버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4만원이면 맴버쉽이용하거나 50%쿠폰쓰면 못해도 50~200억은 가뿐히 먹습니다.
저는 3만원써서 50%쿠폰 먹이고 쿼드상자 4개까서도 60억은 먹더군요. 의외로 tot 아주 잘뜨구요.
그런데 4만원에 버닝해서... 50억이상 벌수 있을까요? 저는 아주 운이 좋은것 아니면 불가능이라 봅니다.
저의 생각은 3~4만원 버닝맡길바에야.. 차라리 패키지로 가는게 좋다고 보구요.
2만초반대면... 버닝을 맡길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버닝 2만2천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개인모집자중에 2만2천~2만8천원사이 제법 눈에 뛰네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겠죠.
저라면.. 그돈으로 패키지일단 까고, 집버닝정도만해도 아주 좋다고 봅니다.
넥슨이 버닝이란 명목으로 그리 많이 뿌려주지는 않거든요.
추석버닝 고작 4일에 2만원 중반 막 4만원 뭐 이렇게 할바에
그냥 대리 4주를 맡기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