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3때부터 키보드로만 했는데 2주전부터 패드가 급하게 마려워서
베이더2 구매하고 적응해보려고 했는데 베이더는
cz키 때문에 도저히 적응 못하고 보내주고 듀얼센스로 갈아탄 상황입니다
확실히 저는 듀얼센스가 베이더보다 적응하기는 편하긴한데
키보드때보다 패드로 하는 족족 쳐지니 이게 적응이 되고 있긴한건지ㅠ
패드 관련글 보면 딱 참고 한달만 버텨보라는데
수비는 뻥뻥 뚫리고 공격도 원래 개인기 쓰는 맛에 했는데
드래그백만 오지게 하고 크로스만 올리는 상황이다보니
몇달 꾹 참고 패드에 길들여지다보면 확실히
패드도 패드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요??
한달만 꾹 참으면 되요. 그리고 중간에 키보드로 게임을 안하시면 되요 ㅎㅎ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