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번째 글 올리고 정리하다 보니
특성케미는
단순히 적용 되는 것이 아니라
선수 스탯 + 특성 케미 1 계산 하고
선수 스탯 + 특성 케미 2 계산 해서
해당 포지션에서 OVR 더 높게 만들수 있는 걸로 보이더군요.
근데 의문이 가서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포그바 LDM 시 프랑스 2기 황금세대
벤제마 CAM 시 2021 프랑스
포그바 CAM 시 2021 프랑스
벤제마 LDM 시 2021 프랑스
같은 포지션에 뒀는데도 적용이 다릅니다.
어떤 계산으로 적용이 다를지 궁금하더군요.
프랑스 2기 황금세대는
짧은 패스 +3
밸런스 +2
더해주고
LDM-CDM-RDM에 영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짧은 패스 +3 입니다.
2021 프랑스는
속력+3
시야+3
중거리슛+2
커브+2
LDM-CDM-RDM에 영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야 +3 입니다.
포그바는 특성 적용전에 스탯이
짧패 125
시야 122
입니다.
시야가 더 낮은 상황이고
시야 높이는게 더 좋을텐데
왜 이렇게 적용하는지.
가나다 순으로 해도 시야가 우선인데
스탯 순서 정렬 순으로 했을까요? 흠..
근데 또 벤제마를 LDM-CDM-RDM에 넣게되면
2021 프랑스를 받게 되니
이게 스탯 순서 정렬 순인가 싶고
애초에 단순하게 유저가 적용할 수 있게 하고
깨지면 차순위로 가게 하던가 했으면 될텐데
괜히 생각한답시고 로직을 짰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만 보이네요.
이거 만들고 테스트나 리뷰 제대로 했을지.
로드맵을 가지고 일을 해야지
주먹구구식으로 우리 일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만 하려고 하니 이런게 계속 터지는 게 아닐지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특성팀컬러오류라기 보단 특정 포지션에서 오버룰이 더 올라간다고 판단해서 바뀌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뿌꾸님 시참컨텐츠로 시청자들과 함께 스쿼드 할때 그런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