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확률은 독립시행이라는 것이 정말 좋은 변명인 것 같습니다.
21년도에 아마 피파가 자기네들이 검증했다면서 확률표를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그 표를 보면 2->3카 성공확률이 81프로, 실패가 19프로이고,
6->7카 성공확률이 15프로고 실패가 85프로겠죠?
두 구간에서 차이는 약 4프로 정도입니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강화를 해보면 2->3강 도전 실패가 연달아 3~4번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냥 단순 1회 실패도 허다하구요
전 방금도 NHD 반데사르 2->3카 5연펑하고 멘탈이 터져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왜 6->7카의 성공은 20번을 해도 한 번을 성공을 안하는걸까요?
4프로 차이의 확률이라고 하면 적어도 20번 도전을 하면 통계적으로 2~3번은 성공해야하지 않나요?
네 독립시행이라는 변명 때문입니다.
아무리 유저가 발악을 해도 매 강화마다 독립적으로 운영돼서 리셋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라고 답변해버리면 할말이 없습니다.
5카도 조오오올라게 안붙음 50퍼센트가 이렇게 낮나 의문이 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