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뜨거운 감자 해리 케인(29) 영입에서 발을 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9일 “레알이 토트넘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케인 영입 레이스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354골로 구단 역대 2위 득점 기록을 갖고 있는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와 결별했다. 벤제마 이적 후 대안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곧바로 케인과 연결됐고, 최우선순위로 꼽혔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레알은 케인과 계약이 실현 가능한 옵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레알팬인데 , 이왕이면 케인 사는것보다 좀 젊은 스트라이커 사는게 .. 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