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6일 넥슨과 EA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넥슨과 EA가 '피파온라인4'의 서비스 계약을 연장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연장 계약인만큼 계약기간은 통상보다 짧은 3년 이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말까지 '피파온라인4'를 넥슨이 서비스하면 양사의 협업은 13년간 지속된다. '피파온라인4'는 연간 매출이 5000억원에 육박하는 인기작이다. 넥슨 입장에선 재계약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EA의 한국 내 개발 자회사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제작에 착수한 미공개 신작이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뒤를 있는 차세대 축구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EA가 국제축구연맹과 맺었던 '피파' 라이센스 사용계약이 종료되는 점, 물리엔진 교체 등을 통해 보다 진화된 게임성을 구현할 필요성 등을 고려해 차세대 버전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EA는 넥슨과 '피파온라인4'의 한국 내 배급 계약을 오는 2025년 연말까지 연장한 바 있는데, 넥슨이 신작의 사업권도 따내 항구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지 여부에 눈길이 쏠린다.
28일 EA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피파온라인4'의 뒤를 잇는 온라인 축구게임 개발을 위한 R&D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정근 기자가 게임쪽 기사는 전문이라 위 기사내용은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게임상태나 시기를 고려해서 25년에 빨아먹기는 힘들 것 같고 식물운영기간으로 잡을 것 같네요 그전에 24년 말 지스타에서 피파온라인4 후속작 발표 할 것 같고 그때부터 서비스 종료시점까지 식물운영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후속 신작출시는 빠르면 CBT 거치고 25년 3월정도가 될 것 같고 늦어도 상반기내에는 출시 그런 다음에 피온4 서비스 종료 발표
개인적으로 게임 이런식으로 운영할거면 24년에 신작출시하고 피온4 서비스 종료하는게 깔끔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잘 되어서 1년 더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만약 내용이 사실과 같다면 앞으로 1년 정도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