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 올리고 두세시간뒤에
그렇게 톡을 봐주기를 원했던 사람에게
톡이왔다.
시티에 글올리기만 한게아니라
그 네이버계정 자기가 판다는 거기에
내가 마지막 합의볼수있는 기회다.
라고 써서 보내고 했었어.
사이버수사대랑 상담신청한 사진도 보내고
근데 알고보니 그계정이 자기 계정이 아닌가봐.
허락없이 판거겠지.
자기지인거
쨌든 톡으로 그분이
미안하다.
자기가 돈에 눈이 멀어서 그런거 같다.
한번만 용서해달라.
그래서 사기를 쳤어도 환불 해준다하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니
마음이 약해지더라.
근데 자기가 지금 돈이 없어서 29일까지 보내준데
그래서 기다리고 있단 얘기여~~
근데 참 나도 운좋는 케이스다.
이렇게 잘풀리넼ㅋㅋ
쨌든 시티행님들 좋은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