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천생 배우' 고(故) 이선균(48)이 29일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47) 등 유족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했다.
발인식이 끝난 뒤 중학생인 큰아들은 환히 웃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섰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8172851005
참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