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으나 양측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인정하지 않았다.
2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강인과는) 지인 사이"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강인 국내 매니지먼트사 측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강인이 유명해지고 빅클럽가니까 열애설도 메스컴타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