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요르단이 몸싸움이 강했다.
2. 중동애들이.. 공을 잘 다룬다.
3. 한국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공을 쉽게 쉽게 돌린다.
4. 한국은 선수와 선수간에 간격이 특히.. 수비와 미드필더의 간격이 너무 길고 멀어서.. 백패스 하다가 생각보다 느리게 공이 굴러서 종종 짤려서 먹힌다.
5. 수비수들이 자신감이 없다. 과감히게 끝어야 할때는 해줘야하는데.. 민재처럼 하지 못하고 그냥 물러나는 수비하다가 발림.
6. 감독은 적절한 시기에 교체를 못하고 어영부영.. 골 들어가겠지.. 기다리고만 있다.
7. 뚜렷한 전술이 없다. 너무 느슨하게 경기를 한다.
8. 이번 대회 상대들은 만나기만 하면.. 한국을 압박전술로 밀어붙여서 우리가 고전했는데 반대로 한국은 압박하지 않았다. 너무 느슷하게 공돌리게 놔뒀다.
9.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는... 할만큼 했다. 나머지 선수들이 잘 받쳐주지 못했다. 그리고.. 설영우는 처음엔 어설펐으나..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가니
앞으로를 기대해봐야겠다.
10. 빛현우.. 당신때문에.. 준결승까지 왔다. 고맙다. 월드컵때도 그리 고생하더니...
11. 셀틱에 젋은애들부터.. 유럽 변방에 있는 몇몇 선수들까지.. 이제 기회좀 줘보자.. 생각보다 젋은애들 잘할거 같다.
11. 자.. 이제 얼른 짐싸고... 토트넘, 울버햄튼가서 골넣고 EPL 개인 골 순위좀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