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운동 다시 시작했는데
3월까지 몸무게 변화 없는 상태였습니다.
도리어 11월보다 3월달에 몸무게가 좀 더 증가한 것을 보고 정말 의지가 꺾일 뻔 했으나
그때를 계기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어 4월~6월에 10kg 감량했네요.
생각해보면 11월~3월은 식단 조절을 한다고 했지만 라면만 안먹었을뿐 야식도 완전히 못끊고
폭식도 하고 그랬습니다.
4월중순부터는 식단철저히 지키고 저녁먹은 이후에 아예 야식은 입에 댄적도 없네요.
천천히 무게 감량하는걸 목표로 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네요!
다이어트 하실분들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식단 조절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계획 세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