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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잉글랜드로 팀갈을 했다고 여러분께 알렸던 글입니다.
이게 대략 3월 25일이었으니.. 1달 이상은 잘 즐겼네요.
잉글랜드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는데 손흥민을 너무 쓰고 싶은 마음에 레버쿠젠으로 갔습니다.
차범근, 차두리, 손흥민에 폴란트까지 공수 밸런스가 아주 좋네요ㅎ
특히 폴란트는 진짜 물건인 거 같습니다. 양발에 침투, 슈팅 모두 좋아요.
손흥민 써보려다가 더 좋은 선수를 발견한 거 같네요.
레버쿠젠 팀케미가 속가를 올려주다보니 본캐인 레알보다 속도적인 측면에선
더 좋게 느껴집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팀이에요ㅎ
혹시 궁금한 점이나 추천할만한 선수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번에도 1달 이상 시즌 끝날때까진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다음팀은 아마도 한국 선수가 3명이나 있으니.. 한국 국대로..??ㅎ
레번쿠젠 멋있네요 제 추천은 한국선수에 레버쿠젠 섞어서 515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발락은 가져오면 상철이형이나 명보형보다 좋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