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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000011657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떠난 제시 린가드의 이적료를 측정했다. 무려 3,000만 파운드(약 460억 원)다.

    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당초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다. 그러나 2015-16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5경기에 출전하는 등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FA컵 1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맨유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다만 린가드는 경기 출전을 원했다. 올 시즌은 사실상 맨유에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 마침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임대를 원했다. 웨스트햄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린가드를 손에 넣으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귀신같이 부활했다. 데뷔전인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린가드는 멀티골을 작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풀럼전을 제외한 모든 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린가드는 8경기 6골 4도움을 올렸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은 리그 4위에 위치하며 유럽 대항전 티켓을 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의 퍼포먼스 덕분에 2년 만에 잉글랜드 A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3월 A매치 모든 경기에 나서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렇듯 웨스트햄으로의 임대는 신의 한수였다.

    린가드의 활약으로 인해 맨유가 웃고 있다. 웨스트햄이 완전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이적료 부풀리기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린가드의 영향력을 감안해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활약을 감안할 때 맨유의 이적 책정 금액에 두려움을 떨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웨스트햄은 임대 당시에 완전이적 옵션을 삽입하지 못했다. 맨유는 내년 여름 FA가 되는 린가드를 올 시즌 종료 후 판매하길 원한다. 3,000만 파운드(약 46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린가디오레비오사
    • ?
      ANGRA 2021.04.07 01:37
      맨유 신났네요~
    • ?
      모마루 2021.04.07 02:04

      요즘 잘하니깐 비싸게 팔려고하는게 너무 보이네요 ㅋㅋ

    • profile
      괴칸인러 2021.04.07 03:42

      맨유탈출하고 요즘 너무 잘하던데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