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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인 산초를 7700만 파운드(약 1214억 원)에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1년 전부터 맨유가 오매불망 영입을 원했던 선수다. 맨유는 루이스 반 할 감독 시절부터 우측 윙어 보강이 필요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 부임한 뒤에 계속해서 우측 윙어를 영입하길 바랐고, 산초를 타깃으로 낙점했다.

    지난 여름에도 영입은 가능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영입의 데드라인을 설정했고, 이적료로 1억 800만 파운드(약 1702억 원)를 설정했다. 맨유는 이적료를 낮추면서 데드라인을 무시했다. 결국 영입은 무산됐고, 맨유는 급하게 에디손 카바니와 아마드 디알로를 영입해 공격을 보강했다.

    보강 후에도 좌우 공격 균형은 문제가 됐고,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산초 영입에 나선 것. 최근 산초는 맨유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난 언론이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내 자신과 경기장에서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한다"며 원론적인 답변만을 남겼다.

    그러나 맨유는 1년 전과 다르게 최대한 빨리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첫 제안은 지난 10일에 있었다. 당시 맨유가 제시한 금액은 6700만 유로(약 1056억 원). 도르트문트는 기본 이적료 7750만 파운드(약 1221억 원)에 보너스 조항으로 425만 파운드(약 67억 원)보다는 부족해 첫 제의는 거절당했다. 맨유는 이후 제의를 상향했고, 결국 양 측은 7700만 파운드에 합의를 타결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서만 그치지 않을 계획이다. 'ESPN'은 "솔샤르 감독은 산초뿐이 아니라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우측 풀백까지 모두 고려해 최소 2명 이상의 추가 영입해 즉시 1군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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