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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네르바체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이른 시간 페네르바체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1분 발렌시아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측면에 위치했던 외질이 세컨볼을 밀어 넣으며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1-1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의 공세가 계속됐지만 페네르바체는 침착한 수비로 막아냈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PK)을 얻어내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펠카스의 슈팅 이후 베리샤가 세컨볼을 따내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베리샤의 위치에 파울을 선언하면서 득점은 취소됐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페네르바체의 수비진 가운데 김민재는 단연 돋보였다. 유럽대항전 데뷔전에 나선 김민재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침착한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냈다.

    육탄 방어도 주저하지 않았다. 전반 22분 빠른 크로스로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이 이어졌다. 페널티박스 안 슈팅까지 있었지만 김민재가 몸으로 막아내며 페네르바체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29분 경기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코스티치가 일대일 찬스를 가져갔다. 김민재는 코스티치의 슈팅을 또 한 번 몸으로 차단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날 탄탄한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에 페네르바체 선수들 중 3번째로 높은 평점인 6.8점을 부여했다. 9월 A매치 일정 이후 쉴 틈 없이 선발 출전하고 있는 김민재는 만점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를 향해 현지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페네르바체 팬들은 SNS를 통해 김민재와 관련된 합성 사진을 올리며 찬사를 보냈는데, 한 팬은 김민재를 '코리안 전사'로 표현하며 총을 들고 싸우는 김민재를 표현했다. 여기에 "김민재는 괴물 수비수다", "그는 헐크와 같았어", "그냥 벽이야" 다양한 칭찬을 건넸고, 헐크와 김민재를 장난스럽게 합성한 사진도 올렸다.

    -몸싸움 안밀리고 다쓰러뜨리는거보고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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