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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감독 행세가 논란이다. 아스널 전설이 경기 중 진짜 감독 옆에 함께 서서 동료들에게 소리 친 ‘감독두’를 비판했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전설 마틴 키언이 18일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호날두의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코칭에 관해 언급했다.

    맨유는 지난 15일 영 보이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1-2로 충격 패를 당했다. 호날두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맨유는 내리 두 골을 내줘 무너졌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27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됐다. 이후 행동이 구설에 올랐다.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수장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함께 선수들에게 소리 쳤다.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유로2016 결승 때도 그랬다. 5년 만에 몹쓸 행동을 또 재연했다. 당시 열정으로 포장됐으나 이번에는 다르다.

    맨유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만약에 내가 감독이라면 그에게 ‘앉으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키언은 매체를 통해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분별할 필요가 있다. 벤치에 앉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렉스 퍼거슨경 이야기를 꺼냈다. 키언은 “솔샤르가 올바르게 잘 처리할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그가 용인할 수 있지만, 감독은 오직 한 명이다. 퍼거슨 아래에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팀에서 그런 행동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은 다소 부정적이다. 좋지 않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감독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