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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생제르맹(PSG)은 2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리그1 6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메시는 선발로 출전해 프리킥 상황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리옹의 골문을 열심히 두들겼다. 하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어쩔 수 없이 포체티노는 메시를 교체하는 놀라운 선택을 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포체티노의 선택을 예상하지 못한 메시는 벤치로 돌아오며 포체티노를 빤히 쳐다봤다. 포체티노가 악수를 건넸지만 이를 무시했고 곧 논란이 됐다. 결과적으로 포체티노의 교체 타이밍은 적중했다. PSG는 네이마르, 마우로 이카르디의 득점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논란을 의식한 것일까. 포체티노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메시의 행동을 지적했다. '스포팅 뉴스'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우리 팀에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감독은 때로 선수에게 긍정적이든 아니든 어떤 결정을 내린다. 감독이 있는 이유는 뭔가. 바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시와 대화를 나눴더니 괜찮다며 문제없다고 하더라. 메시가 위대한 선수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감독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벤치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시 입장에서는 화났겠지만 무승부를 해도 포체 잘 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체하는 건 감독권한이니 .. 

    • ?
      마크오버마스 2021.09.21 12:58
      파리가서 부진하던데 계속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발롱도르 힘들 것 같네요
      교체불만이 있어도 경기장에서 저런 태도는 좀 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