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구단을 열심히 키우며 현질도 하고 애지중지 키우던 아이디가 모텔에서 게임하다가 하루만에 계정이 털려버리게 됬고 넥슨의 결론은 OTP 신청 안해서 복구 못해준다. 였기에 아직도 복구를 못받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게임이 하고싶었고 수중에 있는 100만원이라는 돈으로 모 계정거래사이트에서 계정을 구매했습니다. A,B,C가 있으면 저는 B에게 구매를 한 C이고, 저는 3대주에요.
작년 10월달쯤 구매해서 지금까지 줄곳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워낙 안일하게 생각하고 설마 내가 당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제 본캐처럼 현질도하고 하면서 애지중지 키우게 됬고 넥슨프라임이 됬다고 뜨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워낙 시간도 많이 지났고, 우선은 1대주분과의 연락을 원하는 상황이였기에 구매한 B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A에게 전달하기를 요청했으나, 잘 해결이 되는 것 같지 않아서 A의 연락처를 요구하여 내가 물어보고 연락하겠다 하였으나 B는 현재 개인정보법에 걸린다고 A에게 연락처를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본다고 한 상황이 3월 10일인데, 아직까지 B의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계정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프라임 포기하고 계정을 계속 돌리는게 맞는건지.. B에게 요구를 하는것이 정당한건지, 가끔보면 짜증도 좀 내는거같긴 하던데..
넥슨프라임은 또 아까워죽겠고..
미치겠네요
한번 문제생겼으면 계정에 아무리 아직 문제없다지만 추후대비해서 그냥 환불해달라고하시는게 좋은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