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패전에 못써본게 아쉽네요.

로패후 적응못하고 계속 지다가
켜져있는지도 몰랐던 하드태클 off하고
메타 적응하려 포메이션도
4231쓰다가 41212(4123)로 바꿨습니다.
공격수도 더 빠른 선수를 써야겠더라구요.

자비처는 클래식매치까지 포함해서
약 50경기 써봤고 저 기록은 하드태클 끈후
공식경기 10경기 기록이네요


공미 위치에서 14골은 쉽지않거든요..
여태 사서 써본 선수중 성능이 가장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차스탯도 높은데 감차날려본
기억이 없을정도로 슈팅력이 정말 좋아요.
슛파워가 진짜 쎕니다..
지금 중거리가 로패전보단 좀 덜 좋아진듯한데도
잘 꽂아줍니다. 포지션이 미드필더인데도
공격수같고 실제로 공격수보다 훨 잘넣네요.
아무래도 감차를 자주 활용했는데 감차 너프된게
다른 공격수에겐 크게 작용하는듯 ㅠ.ㅠ

아쉬운건 진짜 드리블 잘해놓고 마지막터치가
약간 길어 놓친정도?
게임이 재밌어지게 만들어주는 선수입니다 ㅎㅎ
이게 중요한듯.. 게임이 쉽고 재밌네요
침투움직임 더 좋은 포메로 바꾸니 그냥 혼자 다하네요

근데 로패후에 슈케르, 수아레스 둘다 아쉬워서
그 자리를 교체해줘야하는데 그게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ㅜ
마지막 퍼즐같은 자리라.


프티는 돌돌프 !
농프티 금카 두번 사보고 팔았는데
팔고나서 아쉽고 생각나던 선수가 프티.
콘으로도 사봤는데요. 지금 메타 수혜까지 받아서
더 좋은거같습니다. 약발패스 상향에 하드태클 끄고 플레이하니
그냥 수비 너무 듬직합니다.

제가 중저가 미드필더용 콘
에시앙 프티 소크라테스 베론 램파드 제라드 등 많이들 쓰는거
다써봤는데 수비력은 얘가 갑입니다 그냥.
체감도 좋아서 딱 원하던 느낌이네요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슈팅력이 아무리 좋다한들
더딘 움직임이나 둔한 체감 때문에
슈팅기회잡는거 조차 힘든 선수가 있는 반면
프티는 체감도 괜찮은데 움직임도 활발해요
방해를 정말 잘해서 실수를 보기 힘들었네요.

이번 영입 두자리는 진짜
포지션 종결낸거같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