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을 팀에 늘리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추천받은 슈케르, 잠브로타를 써봤습니다.

슈케르는 침투를 너무 잘해줘서 톱이 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마땅히 공격진에서 뺄 만한 선수가 없어서 공미 주전에 넣어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미 잠브로타는 .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원래 마켈렐레도 고민했는데 (키 상관 없이 활동량으로 승부보는 수미) 잠브로타가 그 역할을 다 해줍니다.

+) 여봉훈. 그냥 카드팩에서 튀어나와서 급여 맞추기 용으로 쓰는데 왠걸 공격진으로 잘 올라오지도 않고, 약발 3인데도 불구하고 패스에 있어서 약발 티도 잘 안나고, 중거리도 기회되면 잘 살려주고..

당분간은 또 행복피파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