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민재 소속팀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가 FC포르투와의 이적성사 건을 끝내길 바라며, 국내 보내줌.
2. 계약하라고 보내준 김민재는 구단 허락도 없이 파주 훈련장까지 가며 올림픽 출전 준비를 함
(아마 김학범 감독이 어떻게든 김민재 쓰고싶어서, 고집 부린듯)
3. 결국 출국 하루 전에서야 명단교체 오피셜뜨고 급하게 센터백 교체.
4. 애초에 베이징궈안은 이적이 이뤄지지않은 상황에서 올림픽 출전을 허가시킬 생각이 없었고, 안된다고 통보했었음
+ 추가로 김민재가 이적을 완료하면 좋겠다는 말도 했음.
5. 지금 상황
김민재는 올림픽출전 + 이적성사
둘 다 얻으려고 발 걸치다가 둘 다 놓치게 생김.
기사만보고 "짱깨가 또 깡깨했네" 라고 오해하실까봐 정리해봤습니다
베이징궈안이 보살이였고,
김민재가 욕심부린 상황입니다ㅎ
김민재가 굳이 올림픽 출전에 목 메는 입장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