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넥슨이 마음에 드네요. 무리뉴팬이라서 로마경기 조금 씩 챙겨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로패후 제가 원했던 "아페나 기안 "선수가 안생겨서 실망 했는데 다행히 이번주 패치 후에 그 선수가 추가로 생겼네요 그래서 1빠로 카드 걸어놓고 금카 도전 한명은 그냥 로마 후보로 2번 나왔던 선수여서 그냥 아페나 기안 하고 7카 둘이 붙길래 연달아 바로 도전 다행히 둘 다 연달아 바로 성공 아페나 기안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 무리뉴가 골 넣으면 신발(발떙떙떙) 사주기로 약속 했는데 바로 멀티골 박아 버렸네요 아직 18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로마 이번에 영입한 타미 에이브럼햄 하고 쇼무도르프 보다 골결 더 높은거 같네요. 스피드도 빨라서 상대 휘젓기도 잘하고요. 무리뉴가 어린선수 잘 안 쓰기로 유명하지만 이 친구를 계속 기용하는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토요일날은 누가 봐도 다 로마가 지금 핵심 부상자도 많고 스쿼드 뎁스도 얇아서 아탈란타가 다 이길거라는 경기에서도 역으로 4대 1 대승 그날 타미 차니올로가 매일 문제였던 결정력을 해소까지 하고요. 여러모로 이번 주말은 밖은 더럽게 추운데 역으로 제 안의 따뜻한 주말이였네요. 확실히 원하는 선수 카드로 만들때 가 제일 좋은 것 같네요 피파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