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엔세
이 영상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저는 EBS토레스 LN토레스 등등.. 대부분의 토레스를 써봤지만 리버풀 특유의 날렵함과 빠른 침투와 속가를 느끼게 해준건
EBS토레스 뿐이여서.. 지금은 훨씬 비싼 LN토레스보다 EBS 토레스 6카로 챌린지3까지 갔습니다.
아이콘부터 EBS 제외 모든 토레스는 전부 체형이 보통이라 뭔가 둔탁한데 유일하게 EBS만 마름이더군요. 전환도 빠르고 침투도 굼뜸 없이 바로 쭉 들어가는게
확실히 빠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보니.. 체형하고 연관이 크군요. 단.. 마름은 아무래도 몸쌈은 부족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네요 빠름이나..
침투로 극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