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가슴에 새겨진 별이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 시간) "2021-2022시즌에 우리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한다. 프리시즌 아약스전에서 첫선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유니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엠블럼 위에 박힌 별 5개다. 이는 독일 분데스리가 30회 우승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이번 유니폼은 특별하다. 지난 수십 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슴에 별 5개를 박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별 5개는 우리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걸 바쳐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발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