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에 bp창고 같은게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수는 잠구는 기능이 있어서 좋은데 bp는 따로 보관할수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깐 .... ㅠㅠ
없는것 보다는 그래도 있으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꺼 같아요
예를들면 pc방 가면 화장실을 좀 오래 써야 한다면 적어도 5~10분은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생깁니다
선수는 잠궈져 있어서 괜찮은데 bp는 누가 건드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끄고 로그아웃 하고 가면 되지요 근데 그렇게 까지 할 사람 드물다고 봅니다
또한 거래시에도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800억bp가 있는데 500억만 거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그럼 300억은 어쩔수없이 선수를 사서 잠궈놓거나
억지로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안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요
또한 심리적으로 bp를 창고에 넣고 입출금식으로 쓰게되면 잘 모을수있는 목표도 생길꺼고
불필요하게 쓰일경우도 잦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적시장에서도 선수검색하고 구경하려는데 의도치않게 선수 구매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그땐 넥슨에 문의해도 되돌릴수도 없고 제 잘못이 되서 돌려받지도 못하고 되팔고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그래서 전 bp창고가 필요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bp창고가 그냥 일반창고가 아닌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열고 닫을수있는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야겠지요
괜찮은 생각이네요 메이플은 잠금기능이 있는걸로 아는데 피파도 2차비번 이용해서 잠금해둘수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