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998 프랑스 월드컵 버전입니다.
당시 저는 군 복무를 마치고 98년 가을에서야 피파1998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실축반영이고 뭐고 그딴거 없이 ^^ 아케이드성이 강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특정팀의 유명한 ST 공격수는 특별한 슛을 날릴수 있었죠
대표적인게.. 앙리였습니다. 중거리 슛 날리면 공이 갑자기 불이붙어 불꽃슛을 날릴수 있었죠
공이 엄청난 속도로 휘어져 불을 뿝으면서 골인이 되었습니다. ^^ 말도 안되는 피파였습니다.
그래도 그게 추억이죠 지금에보면...
생각난다 추억의 게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