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아다리는 한국팀의 것이다
내 선수의 위치선정이 아무리 높아도 소용 없다
모든 루즈볼은 한국팀의 소유라는 걸 명심하고 있으면 간간이 줍는 루즈볼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2. 한국팀의 체력스텟은 135다
그러므로 한국팀은 전후반 내내 압박을 가해도 괜찮다
왜 저렇게 후반에도 빠릿빠릿하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한국팀의 체력스텟은 135니까
3. 박주영과 지동원은 신이다
패널티 에어리어 근처 1칸 내에서의 감아차기는 무조건 골이다
조금이라도 각을 주면 안 된다
이상 3가지를 명심하고 상대하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팀 맞추러 가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