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28)가 악재를 맞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에버튼 FC전에 대해 전하던 중 "불행히도 제시 린가드의 경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뛸 수 없다. 린가드는 정부와 프리미어리그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1992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직전 시즌 전반기 어려움을 딛고 후반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가 빼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원 소속팀인 맨유로 돌아온 그는 올 시즌 비상을 꿈꿨지만 일단은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BE 합류에서 잘 뛰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초반 몇 경기 못 뛰겠네요 웨스트햄 떄 처럼 해주길 ㅎㅎ
린가드 폼이안좋아서 잘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