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챠헤스는 “그동안 레알에서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전설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레알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 탈퇴할 가능성이 크다. 유력 행선지는 PSG다. 최근 네이마르, 케일러 나바스 등과 SNS 팔로우를 맺으며 파리로 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PSG가 적극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라모스 동생이자 대리인에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안했다. 더불어 800만 유로(약 109억 원)의 보너스와 거액의 연봉을 준비했다. PSG가 레알을 훨씬 능가하는 금액을 불렀다”고 라모스 획득에 필사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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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돈 많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