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그냥 발락 굴리트가 최고입니다.

저번 버닝에서 2카 떠서 사용해봤는데요 가격은 4~5억 사이더군요.(좋아서 강화할려고 보니까 3카가 강화하는것보다 더 싸서 그냥 ㅡㅡ;; 2카로 써보는중)

일단 제가 지금까지 써본 마테우스 중에 제일 좋긴 합니다. 

lh은카랑 tc6카까지 써봤는데요 tc는 급여아낄려고 사서 써보고 맘에 들면 7카 쓸려고 했는데..

솔찌 tc는 너무 구려서 그냥 패스했고 lh도 급여가 21인데(높은편이죠) 예전메타상 

그러니까 키 큰 cm cdm이 선호되는 메타상 별로였습니다. 중거리가 내제라드나 발락만큼 좋은 것도 아니라 

바로 버렸습니다.

근데 이번에 마테우스 2카를 써봤는데 내마테우스랑 수비하는 성능이 비슷한데 중거리가 빵빵 꽂힙니다. 

스탯만 보면 내마테우스 은카가 더 좋은데도 ;;;  mc마테우스가 좀더 잘 드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뭐 그냥 느낌 뿐일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당시 컨뽕이라 그런지도요)

내발락 내제라드 은카와 그냥 비슷한 수준의 중거리느낌입니다.

수비능력도 그냥 전 그 둘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무리 스탯 깡패라도 여전히 피지컬은 단점 같습니다. 그나마 요새는 1cdm보다 2cdm 포메가 유행하니까

특유의 키작고 빠릿한 움직임으로 1피지컬cdm 1빠른애cdm 이렇게 쓴다면 마테우스도 매력 있다 생각해요

결론 내리면 

수비+중거리 = 내발락, 내제라드랑 비슷(mc 발락은 못 써봐서 비교 못하겠네요)

빠릿한 움직임은 있음. 근데 몸으로 밀거나 학다리로 뺏는 스타일은 아님. 예전부터 그랬지만 마테는 스피드로 우겨서 뺏는 느낌

피지컬로 인한 헤딩 단점 분명 있음 근데 어차피 이젠 헤딩으로 막 박는 시대도 아니라..

패마도 있어서 요즘 메타에 인기 선수긴 하나 mc발락 같은 1티어급으로는 안보이고 팀캐미나 감성으로 쓰면

가성비로 나쁘지 않은 선수 같습니다. 독일이나 뮌헨 인테르 이런쪽에 패마달린 수미 쓸려면 필수 인거 같긴 해요.

예를 들어서 독일 혹은 뮌헨 2수미를 쓴다면 마테우스 발락 mc로 박으면 그냥 졸업 같습니다. 1수미는 쓰기에는 비추인 듯..

대장팀으로 따지면 더좋은 cm cdm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냥 팀캐미랑 가성비 따지면 상관 없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수미로는 네드베드 별로입니다.. 2cdm 써도 네드베드 수미는 낭비 같습니다. 요즘 네드베드는 거의 대부분이 윙자리로 쓰는거 같더라고요. 옛날에는 네드베드 수미나 중미로 쓰는거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