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쪽 풀백 라이브 시즌 선수들이 많이 하향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선수를 바꾸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처분하고 계신 선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그 선수는 J. 루카쿠입니다.
저는 왼쪽 풀백에 9 급여를 할애하여 홍철선수를 사용했습니다. 오른쪽에는 7 급여 칸셀루선수를 사용했구요.
이번에 로스터 패치 이후로 골키퍼, 우측 풀백에 급여를 더 사용하고 싶어서 좌측 풀백을 홍철에서 J. 루카쿠로 바꾸었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글의 요점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좌측 7 급여 풀백인 J. 루카쿠를 선택하는 것은
충분히 좋은 선택지라는 것입니다. 주요 스탯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7 급여라는 메리트와 가격이 많이 싸져서
6카 기준 120-140, 7카 기준 650-700만원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라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 라이브 저급여 골키퍼들이 많은 하향을 당해서 선택지가 좁아지고 급여의 폭이 높아진 것도 한 몫하겟지요.
피파4 초창기에 그래도 풀백이 좋아야 한다던 분들 대부분이 저급여로 갈아타신 것으로 압니다.
저는 풀백에 쓸 급여를 중앙에 쓰는게 아직은 맞다고 생각하구요.
만약에 라이브 시즌 패치후에 ~부분이 안 좋아서 급여가 더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풀백을 고급여 선수에서 J. 루카쿠로 바꾸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편견을 가지고 있다가 사용후에는 편견을 버리게 되네요.
이상입니다.(스탯은 7카만렙 기준입니다.)
저 역시 세메두를 반대로 가격이 싸져서 더 고강을 해볼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