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AS로마 근황입니다.
저번에 붙였던 산시스, 칼스도르프 9카를 붙여서
원래는 투볼란치로 마티치와 베이날둠을 썻었는데
산시스 9카를 넣고 나머지 한 곳을 우리 크장군을 넣고 싶었으나....
LOL시즌이 너무 느린 것 아니겠습니까ㅠㅠ
그래서 남은 비피 그냥 10카 도전에 써보자 하고 새벽에 강화해봤는데ㅠ
디발라 10카에 이어서 두 번째 10카가 떠줬네요ㅜㅜ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톱에 아즈문을 쓰고 있는데 에이브러햄이 저에겐 더 맞는 것 같네요.
역시 낭만이 최고입니다.
진짜 로마는 낭만팀이죠.. 저기에 토티와 데 로시까지 있으면 완성인데 ㅠ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