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테어슈테겐 라금 쓰면서 이렇게 어이없이 먹힌적은 처음이네요;;
막았는데 손막고 들어가고
점프도 제대로 안하고 허허
한판은 연장가서 겨우 한골 더 넣어서 이기고
한판은 80분 동안 수비 잘하면서 골 넣어서 1대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슛팅 제대로 못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때렸는데, 이게 들어가네요
이골 포함해서 갑자기 연속 2골 들어가서 졌네요;; 허허
어째 패치를 할수록 게임 자체가 더 멍청해지는 것 같은 느낌
이번 올림픽 축구보면 충분히 가능한 실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