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들 그런 경험 있잖아요. 넥슨이 이벤트 할때 풀리는 카드들 재료용으로

다들 사재기 하고 이벤트 뜨면 재료가격 올라가고 그거 다시 팔고

이건 저도 했던거고. 시티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법도 공유하고 축하하고 그런거였죠.

낵슨이 사재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면 그게 왜 불법인지를 따져봐야겠죠.

근데 사재기의 경우 내가 축적한 BP로 내가 모험을 걸고 선수를 구매하는 행위입니다 불법이 전혀 없어요. 왜? 예측 실패로 손해 보는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손해본 사재기 역시 불법이죠. 결과적으로 많은 선수를 구매했으니깐요

근데 이건 정지 안시키죠?

동인한 행위를 가지고 이득을 보면 불법. 이득을 안보면 합법. 이게 말이 되나요?

논리적으로 우리가 이해할수 있게 박정무 실장이 이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도록 건의 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로 토츠 카격 올라서 그 카드를 구입하여 3카 만들어 파는 행위도

잡았던데 .. 1카 사서 3카 만들어 팔때 3카 만드는건 공짜인가요? 100% 붙붙도

아니고 터지는 경우 허다하죠(3카 강장시 100% 안채우는게 보통이니)

근데 그런 모험감수 하고 3카 붙여 파는건데 이게 왜 불법인지 모르겠네요.

넥슨 스스로가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안에서 유저들이 시간을 투자해서 예측을

해서 수익을 올리는게 뭐가 나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생제된 선수를 임의로 사고팔아 시세를 끌어올려 부당이득 취하는거 정지는

이해가는데 이번에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들의 시스템 오류를 유저 탓 하는 아주 나쁜 관행 생겨버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