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J섭이
퍼스트터치 논란이 정말 많았죠. 저역시도 퍼터로 이득을 너무 많이 봤어요. 최전방에 찔러주면 퍼터로 수비수 멀리 따돌리고 키퍼와 1:1로 쉽게 넣었죠
그런데.. 지금은 퍼터 받으면 속력이 확 줄었습니다. 퍼터가 발동하기는 하는데.. 확연히 속도는 줄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터를 써야하는 이유는... 스루패스 넣었을때 패드로 하시는 분들은 퍼터 없어도 스루받고 자연스럽게 달립니다.
그런데 키보드 유저는 퍼터없으면 스루 넣어주면 공받을때 움찔하며 살짝 속도 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공받고 안달려지는 단점이 키보드죠
그런데 퍼터발동시 그 움찔하는 동작이 없이 패드처럼 자연스럽게 공받고 연결되며 달린다는거죠. 그래서 아직은 퍼터가 쓸모가 많은거 같네요.
5등급이상의 코치에서 퍼터가 함께 있다면 꼭 써야겠죠. 윙도 마찬가지구요.
위에 섭이님이 또다른 방법으로 설명을 하시네요
침 삐 퍼터 면 써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