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2 이후로 안 하다 피4 깔짝하면서 엔진 적응이 안되가지구 접고 PES나 돌렸는데 복귀해서 차차 배워가는 중 입니다.
현재 LN 차범근 / 22KB 신진호 자리를 고민중인데 두 선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변화를 주고 싶더라구요.
차범근 5카 -> 6카 강화시도 해볼 예정이고 현재는 순BP 4천억 있는데
강화가 터진다는 가정하에
LN 차범근 5카 -> LH 차범근 8카
22KB 신진호 5카 -> 아이콘 박지성 5카
여유되면 차두리 금카로 업
요렇게 바꿔서 써보면서 급여에 맞춰 박지수 자리에 김광석 SW로 돌리고
나머지는 컨디션 따라 돌려가면서 쓰려고 하는데
공격은 제가 많이 부족하고 약한편인 걸 인정하는데 수비는 통계치나 클럽, 지인들이 현 티어보다 훨씬 잘 본다고들 합니다.
투 볼란치로 중거리를 많이 때리는 스타일은 아니며 최대한 패스로 공간창출 후에 기회잡는 스타일이라 고민되네요.
LN 차범근 특성 포기하면서 다시 주공으로 갈만한지.. 콘지성 은카정도면 훈코(중거리, 예감, 능몸) 으로 어느정도 공격도 되면서 잘 쓸 수 있을까요?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저라면 LN차범근을 터트리는것 보다
이기제를 팔고 tkl홍철 7카이상으로 바꾸고 남는 급여로
말씀하신 신진호나 박지수 자리를 교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