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을 보고 많이 울었네요.
내자식 미울때 머리콩, 엉덩이로 밀어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그 대상이 죽기 직전이라면
적어도 인간이라면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 학대가 아니라
폭력에 희열을 느끼는 족속들.
일반
2021.01.04 11:57
(피파X) 단순 학대가 아니라 폭력에 희열을 느끼는 것 같다.
고질라( 포인트: 35519,
가입일: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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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것들.. 개만도 못한것들.. 생존권 보호를 못받아야 마땅한것들 이죠.. 자식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저런것들은 뇌구조가 어찌생겼는지 까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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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똑같은 사람끼리 하는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끼리끼리 만났는지.
믹서기에다 소리 안날때까지 갈아버리고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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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을 본 사람으로써, 정말 사람 아닌 것들이 아직도 이 세상엔 많다는거 다시 느꼈습니다...
CCTV봐도 애가 얼마나 고통에 길들여 졌으면 성인도 참기 힘든 고통을 말도 못하고 견디고 있었을까 싶어서 눈물도 났었고...
더불어 무능한 견찰 새끼들도 진절머리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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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다가
걸어! 란 소리에 반응하는거 보고 무너졌네요.
개인적으로 20살 초반때 일처리 두리뭉실하게 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경찰이 견찰로 보임.
아마 죽을때까지 그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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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실적 올리기에만 바쁜 새끼들 태반이라 언론이나 방송에서 세탁하는 모습 꼴 보기도 싫으내요. 막상 경찰서 가면 피해자들 진정으로 대하는 경찰들 보기 정말 힘들고 다들 건들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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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대낮에 걸어가다가
가방채 싹쓸이 당했는데 경찰서 가니 견찰왈
그런거 못찾는다고 잊어버린셈 치랍니다.
머리를 망치로 한대 맞은듯,
한국영화가 왜 죄다 견찰로 보여주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 이후로 견찰들 대면 한적도 없고 경찰서 간적도 없지만,ㅎ
두리뭉실, 능글능글, 건들건들, 깐죽깬죽... 경찰 이미지 정말 바꾸기 힘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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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괘씸하지만 신고했는데도 혐의 없다고 한 경찰도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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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놈들임.
돈과 권력보고 움직이는 놈들. -
소식 듣고 그알을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너무 화가 날 것 같아서요;; 기사만 접했는데도 참 아이가 불쌍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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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에 학대를 재연한거,
밟는건 장난수준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