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된 이강인은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월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등이 관심을 보였고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최근 가장 짙게 연결되는 클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마요르카와 협상 중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지난 4월 말 마요르카와의 맞대결 이후 이강인에게 첫 제안을 건넸다. 첫 제안은 1,200만 유로(약 166억 원)에 아틀레티코의 윙어 로드리고 리켈메를 끼운 제안이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를 거절하고 있다. 대신 더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풋볼 데스데 마요르카'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1,200만 유로(약 166억 원)와 리켈메를 합한 제안보다 더 높은 금액인 2,000만 유로(약 278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와 마요르카 측은 이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 현재 2주째 협상 중이라 전해진다.
개인적으로 아틀레티코 가면 이강인 주전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즈만 , 펠릭스 복귀 등등 )
이왕이면 다른팀 가는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