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데이터센터 선수
  3. 스쿼드 메이커
  4. FC선수정보/특성
이벤트대리
  1. 대리팡
  2. 피파깡
  3. 피파피시방
  4. GND대리
  5. 대리모아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의사들, 자유시민 자격 인정 못받아…저항하고 목소리 높일 것"
    의원들 휴진 가능성 언급…"하루 이틀 정도 휴진, 상황 보고 결정"

     

    PYH2024030107440001301_P4_20240301190107

     

    압수수색 관련 입장 밝히는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3.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경찰이 이 단체 지도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과 관련해 "분노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성명에서 "경찰이 의협 비대위 지도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자행했고, 13명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강행했다"며 "14만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자유 시민의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자각했다. 자유를 위해 저항하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1운동 정신의 뿌리가 자유임을 강조한 정부가 자행한 자유와 인권 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직 및 계약 종료 등으로 돌아갈 병원도 없는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노동을 강제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만큼은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정부가 명확히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루어진 사직서 제출을 의협 비대위가 교사했다고 누명을 씌우고 의협 회원이기도 한 전공의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한 행동을 집단행동 교사 및 방조로 몰아가는 정부의 황당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국민을 향해 "의사들은 한명의 자유 시민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의사 회원들을 향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낭떠러지 앞에 서 있다"며 "3월 3일 여의도로 모여 우리의 울분을 외치고, 희망을 담은 목소리를 대한민국 만방에 들려주자"고 제안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의협 회관 앞에서 기자들에게 집단행동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나 이틀 정도 휴진은 의협 비대위 상임위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위임되어 있어서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개원가가 휴진하면 (병원의) 봉직의가 같이 참여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강원도의사회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휴대전화와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보건복지부는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중 연락이 닿지 않은 13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송달(공고)해 전공의에 대한 행정·사법적 처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PYH2024030104070001300_P4_20240301190107

     

    의사협회 회관에 배치된 경찰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2024.3.1 nowwego@yna.co.kr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메모리즈 자유 [공지] 신규회원 필독 게시판 종합공지 / 출석글x 매일1회 로그인시 자동 출석 됩니다. 5 2023/02/02 0 281082
    389 에이프릴 뉴스 '전반 3실점'에 무너진 토트넘, 사실상 물 건너간 4위 [EPL 리뷰] new 03:29 0 0
    388 아이템대낙 뉴스 흠.. 김민재가 이렇게까지..떨어질거라곤생각안했는데.. 2 2024/04/21 0 1347
    387 날두마르 뉴스 편의점 물가도 속속 인상 2 2024/04/20 0 738
    386 에이프릴 뉴스 '충격' 김민재 혼내는 다이어 '실존'...'발롱도르 22위'와 '토트넘 최악 수비수'의 ... 2024/04/19 0 318
    385 에이프릴 뉴스 '무릎 통증' 린가드, 수술대 올랐다…"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종합) 2024/04/14 0 11
    384 에이프릴 뉴스 '응원가 표절 논란' 김천상무 "두산 구단에 사과했어, 앞으로 해당곡 안 쓸 것&... 2024/04/14 0 6
    383 에이프릴 뉴스 ‘캡틴 페르난데스 멀티골에도..’ 맨유, 간신히 본머스와 2-2 무···리그 7위 유지→4경... 2024/04/14 0 16
    382 에이프릴 뉴스 "클롭 시대 중 역대 최악, 형편없는 경기력" 리버풀, 아탈란타전 충격패 '... 1 2024/04/12 0 252
    381 에이프릴 뉴스 ‘날강두’ 형, 여기는 옥타곤이 아니야…호날두, 엘보우로 선수 쓰러뜨리고 심판 위협→... 1 2024/04/10 0 261
    380 에이프릴 뉴스 '강약약강' 홀란 왜 이러나…레알 상대로 '또 침묵'→SON '득점왕' 충분히 가능 2024/04/10 0 252
    379 대황맨유 뉴스 이번챔스는 정말 재미있네요 3 2024/04/10 0 679
    378 에이프릴 뉴스 [속보]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원정 패하면 '투헬 경질'…WC 최다골 공격수 온다 2024/04/09 0 1857
    377 에이프릴 뉴스 '우승 경쟁 끝' 다이어? 김민재? 수비수만 문제가 아니다...진짜 문제는 전체적으로 ... 1 2024/04/07 0 1523
    376 에이프릴 뉴스 "충격! 맨시티, 덕배 퇴출 심각하게 고려한다"…32세+잦은 부상+기량 하락+... 2024/04/06 0 900
    375 에이프릴 뉴스 귀네슈 감독,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 낸다. 한국팀 맡겨만 달라! 2024/04/04 0 614
    374 에이프릴 뉴스 "레전드 절대 아냐!"…쓴소리 들은 SON, 통계매체 3월 '이달의 팀' 뽑혀 2024/04/03 0 794
    373 에이프릴 뉴스 '충격' 항명 사태 발생, '포체티노 잘라주세요'...선수단이 직접 구단주에 요청했다! 2024/04/03 0 714
    372 에이프릴 뉴스 홍명보 울산 감독 "대표팀 갔다 왔다고 당연한 선발 없어" 2024/03/30 0 11
    371 에이프릴 뉴스 왜 김민재보다 다이어 쓰냐고?…투헬이 직접 밝혔다 2 2024/03/30 0 26
    370 에이프릴 뉴스 [pl.review] 아스널이 웃었다! '1위 결정전' 맨시티 선제골→리버풀 동점골! 결국 1-1... 2024/03/11 0 541
    369 에이프릴 뉴스 ‘축구천재’ 손흥민, 1골 2도움 미친활약…토트넘 빌라에 4-0 대승 "4위 눈앞" 5 2024/03/11 0 741
    368 에이프릴 뉴스 ‘포든 멀티골+홀란 쐐기골 폭발!’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서 맨유에 3-1 역전승···... 2 2024/03/04 0 102
    » 사자대리 뉴스 의협 "압수수색에 저항할 것…국민에 불편 끼쳐드릴수도 있다"(종합) 2024/03/01 0 928
    366 신경tv대낙 뉴스 마약 취해 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2024/02/27 0 824
    365 신경tv대낙 뉴스 케네스 미첼, 루게릭병 투병 중 사망…향년 49세 1 2024/02/27 0 769
    364 헐랭방구털 뉴스 의협 “면허 박탈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 돌입” file 2024/02/17 0 1027
    363 헐랭방구털 뉴스 의협 “전공의 사직 지지, 면허 박탈은 의사에 대한 도전” file 2024/02/17 0 919
    362 에이프릴 뉴스 사면 논란 때도, 감독 경질 때도 끝내 책임 피한 정몽규 축구협회장 2 2024/02/16 0 948
    361 에이프릴 뉴스 설영우, '탁구 사건' 무겁게 입 열었다 "드릴 말씀 없어... 축구선수는 축구 외... 2024/02/16 0 730
    360 에이프릴 뉴스 [공식발표] '붉은악마' 규탄 성명 "클린스만 경질, 정몽규 회장 이하 지도부 전... 2024/02/16 0 7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