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미친 활약 속에서 드디어 기나긴 무승이 끝이 났다.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력까지 얻어내면서 선두를 달리던 그 토트넘 훗스퍼로 돌아왔다. 중심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5경기 무승을 끝내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홈 3연패도 끝낸 게 고무적이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