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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0001637235


    2013년부터 토트넘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케인은 지금까지 준우승만 4번을 했다. 두 번의 리그컵(2014/15, 2020/21시즌) 모두 준우승했고, 2018/19시즌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리버풀에게 패했다. 2016/17시즌 땐 프리미어리그 2위를 차지했다.

    무관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케인은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때도 결승전에 올랐지만, 이탈리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계속된 무관에 이어 지난 시즌 토트넘이 리그 8위로 마감해 유럽대항전에도 나가지 못하게 되자 30대에 접어든 케인은 은퇴하기 전에 트로피를 들이 올리기 위해 뮌헨 이적을 추진하게 됐다. 케인은 이적하자마자 지난달 13일 RB라이프치히와의 2023 DFL(독일축구리그)-슈퍼컵에 출전해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도전했지만 팀이 0-3으로 완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곧바로 분데스리가 개막 후 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3연승을 이끌면서 뮌헨과 함께 분데스리가 12연패를 도전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케인의 인터뷰 내용은 상당수 토트넘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케인은 토트넘에 있는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고 주장했지만, 팬들은 정작 우승까지 한 발자국만 남겨둔 상황에서 침묵한 건 케인이라고 주장했다.

    팬들의 주장대로 케인은 토트넘에 있는 동안 대회 결승전을 총 3번(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가졌는데, 3번의 결승전 모두 선발로 출전했지만 0골 0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 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선수권 결승전 때도 선발로 나와 연장전을 포함해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했다.







    이처럼 케인은 토트넘 시절에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우승할 수 있는 찬스가 전혀 없던 건 아니었다. 게다가 월드 클래스 공격수이면서 결승전 때 공격포인트를 한 개도 올리지 못했음에도 토트넘이 '위닝 멘털리티'가 부족하다고 한 주장은 토트넘 팬들을 분노케 했다.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따르면, 한 팬은 "케인 너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왔고, 우린 여러 번의 컵대회 준결승과 결승전 그리고 리그 우승을 다퉜던 시즌도 있었다"라며 "주변에 좋은 팀들이 있었지만 넌 우승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결승전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네가 없어도 우승했을 뮌헨에서 리그 타이틀과 컵대회 등을 위해 우승해라"라며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주지만 지금의 당신을 만든 클럽을 비난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팬들도 "케인은 리그컵 결승전에도 2번 출전했다. 그는 우리와 함께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가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케인이 해야 할 일은 그저 조용하고, 정중해야 하는 것뿐", "케인, 너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1골 넣었다. 심지어 히샤를리송(6경기 2골)이 너보다 더 많이 넣었다"라며 케인을 조롱했다.







    그러나 최전방 공격수 케인이 우크라이나전에서 그라운드를 쉴새 없이 돌아다니며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팀을 구해내자 케인이 아니라 토트넘이 문제였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케인 말이 맞는 거 아냐?", "케인이 토트넘 구해내듯이 오늘 잉글랜드를 구해냈다", "누가 케인을 이렇게 비난하는가"라며 사실상 토트넘 팬들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자신의 언사로 문제가 커졌지만 실력으로 이를 입증한 것이다. 케인은 이제 영국으로 돌아와 13일 스코틀랜드와 친선 경기를 준비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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