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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2루에서 유연성을 제공하는, 글러브 퍼스트 김하성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21일(이하 한국시각)에는 김하성의 잠재적 행선지로 분류된 마이애미 말린스가 샌디에이고가 아닌 미네소타 트윈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마이애미가 파블로 로페스를 매물로 김하성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전망이 많았다. 샌디에이고가 선발진 후미를 보강해야 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김하성 대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데려갔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성공하고 싶다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보스턴 레드삭스로 가는 게 나쁜 일이 아니다. 어쨌든 중앙내야가 뻥 뚫린 상태이고, 수비력만큼은 골드글러브급으로 인정 받은 상황서 주전 유격수 무혈 입성이 예상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 남아 2루수로도 충분히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야후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의 시프트 금지 및 2루수들의 역할 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부터 내야수들이 정위치를 벗어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과도한 시프트를 제한해 더 많은 인플레이타구를 유도하겠다는 계산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계속 떨어지는 상황서 내놓은 대책의 일환이다.

    현대야구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시프트가 2루수가 왼손 강타자의 잡아당기는 타구에 대비, 우측 외야까지 나가는 것이다. 반대로 2루수가 2루에 바짝 붙어 유격수를 돕기도 한다. 시프트가 제한되면, 2루수의 순수한 운동능력이 평가 대상에 오르게 된다.

     

     

    28세이며, 운동능력이 괜찮은 김하성으로선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시프트 제한 시대에 수비력을 더욱 인정받아 가치를 올릴 수도 있다. 물론 트레이드 돼 유격수로도 순수한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지만, 트레이드가 되지 않아도 김하성이란 상품가치를 높이는 건 문제 없다.

    야후스포츠는 “모든 선수의 뒷주머니에 있는 작은 카드들을 보는 시대에서, 점점 글러브보다 타격을 위한 2루수를 선발하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전체적으로 2루수들의 타격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그러나 시프트 금지 시대에는 이런 흐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야후스포츠는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2루에서 유연성을 제공하고 글러브 퍼스트 김하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LA 다저스는 그곳에서 타격 중심의 맥스 먼시를 놓는 걸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먼시는 2루에서 수비력이 빼어난 선수는 아니다.

    그렇다고 야후스포츠는 2루수들의 공격력이 약화되는 추세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어쨌든 현대야구에서 중앙내야수도 공수밸런스가 중시된다. 팀들이 선택할 이슈이며,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의 4+1년 3900만달러 계약에서 보장계약 2년을 남겨뒀다. 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2루수로 살아남아야 하고, 시프트 금지는 김하성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이다. 김하성은 2월 중순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에 미리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훈련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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