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2루에서 유연성을 제공하는, 글러브 퍼스트 김하성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21일(이하 한국시각)에는 김하성의 잠재적 행선지로 분류된 마이애미 말린스가 샌디에이고가 아닌 미네소타 트윈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마이애미가 파블로 로페스를 매물로 김하성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전망이 많았다. 샌디에이고가 선발진 후미를 보강해야 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김하성 대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데려갔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성공하고 싶다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보스턴 레드삭스로 가는 게 나쁜 일이 아니다. 어쨌든 중앙내야가 뻥 뚫린 상태이고, 수비력만큼은 골드글러브급으로 인정 받은 상황서 주전 유격수 무혈 입성이 예상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 남아 2루수로도 충분히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야후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의 시프트 금지 및 2루수들의 역할 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부터 내야수들이 정위치를 벗어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과도한 시프트를 제한해 더 많은 인플레이타구를 유도하겠다는 계산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계속 떨어지는 상황서 내놓은 대책의 일환이다.

    현대야구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시프트가 2루수가 왼손 강타자의 잡아당기는 타구에 대비, 우측 외야까지 나가는 것이다. 반대로 2루수가 2루에 바짝 붙어 유격수를 돕기도 한다. 시프트가 제한되면, 2루수의 순수한 운동능력이 평가 대상에 오르게 된다.

     

     

    28세이며, 운동능력이 괜찮은 김하성으로선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시프트 제한 시대에 수비력을 더욱 인정받아 가치를 올릴 수도 있다. 물론 트레이드 돼 유격수로도 순수한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지만, 트레이드가 되지 않아도 김하성이란 상품가치를 높이는 건 문제 없다.

    야후스포츠는 “모든 선수의 뒷주머니에 있는 작은 카드들을 보는 시대에서, 점점 글러브보다 타격을 위한 2루수를 선발하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전체적으로 2루수들의 타격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그러나 시프트 금지 시대에는 이런 흐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야후스포츠는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2루에서 유연성을 제공하고 글러브 퍼스트 김하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LA 다저스는 그곳에서 타격 중심의 맥스 먼시를 놓는 걸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먼시는 2루에서 수비력이 빼어난 선수는 아니다.

    그렇다고 야후스포츠는 2루수들의 공격력이 약화되는 추세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지는 않았다. 어쨌든 현대야구에서 중앙내야수도 공수밸런스가 중시된다. 팀들이 선택할 이슈이며,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의 4+1년 3900만달러 계약에서 보장계약 2년을 남겨뒀다. 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2루수로 살아남아야 하고, 시프트 금지는 김하성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이다. 김하성은 2월 중순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에 미리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훈련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메모리즈 자유 [공지] 신규회원 필독 게시판 종합공지 / 출석글x 매일1회 로그인시 자동 출석 됩니다. 5 2023/02/02 0 305621
    727 에이프릴 이슈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오늘 오후 1시 방류" 1 2023/08/24 1 382
    726 에이프릴 이슈 "'그놈' 바지, 내려가 있었다"…'제2의 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 진술 2023/07/07 0 304
    725 에이프릴 이슈 "1km 가는데 1시간"‥서울 도심 일대 버스 대란 2024/01/05 0 987
    724 에이프릴 이슈 "20만원 나왔었는데 40만원이라니"…'난방비 폭탄'에 집집마다 불만 속출 2023/01/22 0 500
    723 에이프릴 이슈 "9789억 내야진, SD 부진의 상징"…美 매체, 김하성 부상에도 날선 비판 2023/05/27 0 426
    722 에이프릴 이슈 "ML서 더 못 뛸 것" 3000억 천재 유격수 최악 스캔들, 구단도 광고 삭제 '... 2023/08/22 0 694
    721 에이프릴 이슈 "감사합니다" 고객 부고 문자에 빈소 조문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1 2024/01/06 1 966
    720 에이프릴 이슈 "거스름돈 안나와 기사석서 일어서…버스 굴러가자 당황해 액셀" 2 2023/12/22 0 592
    719 에이프릴 이슈 "겁나서 지하철 좌석 못 앉아요"…빈대 포비아 확산 2023/11/09 0 1457
    718 에이프릴 이슈 "교사 사망케 한 학부모 식당" 뭇매에…바르다 김선생 "계약 해지" 2023/09/12 0 657
    717 에이프릴 이슈 "김연경, 못 막겠더라"...적장도 혀 내두른 '30점 폭발' 월클의 공격력 2023/11/13 0 1977
    716 에이프릴 이슈 "김장철까지 천일염 안팔아" 원전 오염수 불안감에 품귀현상 2 2023/06/15 0 690
    715 에이프릴 이슈 "나쁜X"…배우 장혁진, 日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윤석열 정부 비판 2023/08/25 0 618
    714 에이프릴 이슈 "너 전세 살지?"…등기부등본 떼보고 왕따시키는 강남 초딩들 2 2023/06/17 0 663
    713 에이프릴 이슈 "대답 없어 집에 간 줄"…응급실 대기 70대, 숨진 후에야 의사 만났다 2023/12/19 0 313
    712 에이프릴 이슈 "대통령에 항의도 못하는 독재국가냐"…"카이스트 '입틀막'은 직권남... 1 2024/02/18 0 1104
    711 에이프릴 이슈 "돈 없다고? 몸으로 때워라"…女후배 수년간 성폭행한 20대 1 2024/02/12 0 412
    710 에이프릴 이슈 "만성피로는 소리없는 살인자"…걸그룹 멤버도 무기한 활동중단 2024/04/06 0 845
    709 에이프릴 이슈 "모두 가짜" GD·이선균 때문에…BTS·김채원·전소연은 무슨 죄 [종합] 2023/10/27 0 366
    708 에이프릴 이슈 "받자마자 당근에 올려요"…명절 선물은 어쩌다 '되팔기' 대명사가 됐나 2023/01/21 0 443
    707 에이프릴 이슈 "밤 9시부터 액체처럼 떠밀려‥㎡당 10.74명까지 밀집" 1 2023/01/14 1 562
    706 에이프릴 이슈 "선 자리에서 옆테이블 남자에게 연락처를 줬습니다" 1 2023/12/05 0 1493
    705 에이프릴 이슈 "성격 테스트해 봐" 8700만명이 낚였다…개인정보 노리는 '공짜 앱' 2022/12/26 0 339
    704 akia 이슈 "손흥민 100호골, 데이터로 다시 본다"…오라클, EPL서 대화형 분석 대시보... 2023/04/26 0 338
    703 에이프릴 이슈 "어쩌지?"…일본 여행간 한국인들 휴대폰 쥐고 지진공포에 떨었다 2024/01/03 0 1132
    702 에이프릴 이슈 "엄마, 선생님은 원래 여자 아니에요?"…남자 초등교사 멸종위기 1 2023/01/28 0 545
    701 에이프릴 이슈 "엄마가 준 용돈으로 주식" 조기 교육…흙수저는 "그게 뭐죠?" 2024/04/03 0 915
    700 에이프릴 이슈 "예산 없으니 초과 근무 줄여라"‥일선 경찰 "사실상 무급 노동" 1 2023/11/26 0 1213
    699 에이프릴 이슈 "오늘은 맵기 몇 단계?"…마라탕에 점령당한 대치동 학원가 [현장+] 1 2023/10/12 0 572
    698 에이프릴 이슈 "온탕서 '악'하며 쓰려져"…세종 목욕탕 감전 3명 모두 사망(종합2보) 1 2023/12/24 0 10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