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에 이어 이강인까지 프리미어리거 타이틀을 달게 될까.
현재 한국 대표팀의 공격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 손흥민과 황희찬으로 대표된다. 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 훗스퍼의 전설이 됐고, 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면서 역사를 쓰고 있다.
여기에 황희찬도 그 발자취를 따라가려 한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50번째 출전을 이룬 황희찬은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둘의 존재감은 한국 대표팀에서는 절대적이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손흥민은 존재만으로도 상대 수비수의 위협이 됐고,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대부분을 뛰지 못했지만,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의 공격 라인은 향후 몇 년 동안에도 손흥민과 황희찬으로 대표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슈
2023.04.26 00:07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까지...대표팀 2선 ‘EPL 라인’ 임박
akia( 포인트: 210,
가입일: 202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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