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v.daum.net/v/20231030211314356

    [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9시 뉴스는 KBS가 단독 취재한 마약 수사 내용으로 문을 엽니다.

    마약 사건들이 줄을 잇고, 정부도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에 나선지 1년입니다.

    물론 성과도 있었지만 대대적인 색출 과정에서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짓 제보로 마약사범이 됐고,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났지만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 신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50대 A 씨.

    지난 5월, 택배 상자 하나가 커피숍으로 배송됐습니다.

    발신한 곳은 처음 보는 필리핀 주소지.

    그리고 30분 뒤, 갑자기 사복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택배 상자 안에 필로폰 약 90g이 들어있었던 겁니다.

    A 씨는 KBS 취재진과 만나 동생이 시킨 건가 싶어서 박스를 받아놓기만 했다고 항변했지만 경찰이 들어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넘겨받은 인천지검은 A 씨를 필로폰 밀매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가 마약 전과자란 점과 필리핀에서 보낸 '부탁하신 것 보낸다'는 문자 메시지가 근거가 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구속 석 달 만인 지난 8월, A 씨는 돌연 석방됐습니다.

    "진범이 잡혔다", "사건을 제보한 사람이 무고 혐의로 잡혔다"는 게 검찰 수사관의 설명이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허위 제보자가 서울서부지검에 무고 혐의로 체포돼, A 씨에 대해 석방 지휘가 내려진 것.

    그런데 A 씨는 허위 제보자가 잡힌 뒤에도 6일 더 구속돼 있다 석방됐고, 석방된 후엔 공소 취소도 되지 않아 아직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서부지검 보고를 받은 대검찰청이 공소를 취소하란 의견을 냈지만, 인천지검 수사팀이 거부하면서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인천지검 수사팀은 KBS 질의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겠다"고만 했고, 인천지검은 "제보자의 무고 혐의 재판 결과를 보고 공소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A 씨 기소 당시 인천지검 강력부장은 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인천지검장은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였습니다.

    A 씨는 KBS 취재진에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인권침해를 당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100일간 커피숍 문을 닫아 생계에도 타격이 크다"고 토로했습니다.

    KBS 뉴스 신현욱입니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57 에이프릴 이슈 스무살 세계 1위 알카라스, 5연패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윔블던 결승 격돌 1 2023/07/15 0 439
    » 에이프릴 이슈 [단독] “생사람 잡아 구속 기소”…‘허위 제보’ 뒤엔 국정원 2023/10/31 0 439
    455 에이프릴 이슈 한국팬? 내려야지… '괴물' 김민재, 팬서비스도 월드클래스 2023/01/22 0 441
    454 에이프릴 이슈 홍대입구역서 교통카드 찍자 1400원…"안 오르는 게 없네요" 2 2023/10/07 0 441
    453 에이프릴 이슈 "받자마자 당근에 올려요"…명절 선물은 어쩌다 '되팔기' 대명사가 됐나 2023/01/21 0 443
    452 에이프릴 이슈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1 2023/10/13 0 444
    451 로엔 이슈 루카쿠 근황 5 file 2023/07/16 0 445
    450 에이프릴 이슈 김하성 또 새 기록…‘류현진-셔저 맞붙고’ 2023/09/12 0 446
    449 에이프릴 이슈 '러시아 AFC가입…푸틴 대통령, UEFA에 선전포고' 1 2022/12/25 0 449
    448 에이프릴 이슈 만원 관중 앞 역전승… 마지막 날에 우승 자축한 LG 2023/10/16 0 451
    447 에이프릴 이슈 안 숨는다더니, 또 숨었다...몰락한 암호화폐 거물 '테라·루나' 권도형 [뉴스속인물] 2022/12/14 0 452
    446 에이프릴 이슈 시애틀서 30대 한인 부부 피격‥임신 아내 사망 2023/06/16 0 453
    445 에이프릴 이슈 [그래픽] 아시아나여객기 '문열린 채 착륙' 상황 file 2023/05/27 0 454
    444 에이프릴 이슈 장난감 총 위협도 학폭위 열었는데…이동관 아들은 왜? 2023/06/16 0 454
    443 에이프릴 이슈 [속보]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 1 2023/06/16 0 455
    442 에이프릴 이슈 김하성 트레이드 안 돼도 OK…ML 시프트 금지, 2루수로 인정받자 2023/01/22 0 456
    441 에이프릴 이슈 거식 증세 10세 딸, 체중 18㎏…오은영마저 "처방이 없다" 1 file 2023/01/09 0 457
    440 김맛 이슈 동네 나가기도 무섭네요 이제 2023/08/04 0 457
    439 에이프릴 이슈 고금리에 비명 커지는데…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넘었다 1 2023/01/15 0 458
    438 에이프릴 이슈 [속보] 구리포천고속도로 추돌사고 심정지 1명 포함 25명 이송 1 2023/01/15 0 459
    437 에이프릴 이슈 현재 초비상걸린 중국 관련주 근황 file 2023/04/23 0 459
    436 피파4오래도했어요 이슈 사우디아라비아 알셰흐리 동점골 영상입니다 2022/11/22 0 460
    435 에이프릴 이슈 외교부 ‘바이든 쪽팔려서’ MBC 보도에 소송 제기 2023/01/15 0 461
    434 에이프릴 이슈 [단독] 이주노동자 집단 폭행한 10대들…외면 당한 구조 요청 2023/07/08 0 461
    433 에이프릴 이슈 소득 3500만원 이하 저소득자, 신청 당일 100만원까지 '긴급생계비 대출'[금융위 업... 2023/01/31 0 462
    432 에이프릴 이슈 정규 시즌 ‘100승’ 다저스, 가을야구 ‘3패’로 쓸쓸히 퇴장 2 2023/10/13 0 465
    431 에이프릴 이슈 "외국만 나가면 외교참사" - 수습하려던 외교부는 '곤혹' 2023/01/17 0 467
    430 어릴때공부할걸 이슈 임요환이 참가한 상금 1억 공범2 라인업.jpg 1 file 2022/12/21 0 468
    429 에이프릴 이슈 어깨 빠진 커리, 최소 2주 더 빠진다 2 2022/12/26 0 472
    428 에이프릴 이슈 ‘최악 물방망이’ 한국, 대만에 0-4 충격패...AG 4연패 전선 '먹구름' [SS항저우in] 1 2023/10/02 0 4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