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데이터센터 선수
  3. 스쿼드 메이커
  4. FC선수정보/특성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nate.com/view/20230129n00008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응급실에서 겁에 질린 눈으로 연신 ‘살려달라’ 외치더군요…안쓰러운 마음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뉴스를 보니 그 사람이 파주 연쇄살인범 이기영(32)이었던 거죠”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제보자는 지난 2022년 12월 25일 새벽 5시 30분경 파주의 한 병원에서 이기영을 봤다고 했다. 당시 응급실로 이송된 이기영은 “무려 5시간 동안 물고문과 쇠파이프 폭행을 견디다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스스로 주장했다. 또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살려주세요”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피범벅이었던 그의 얼굴은 제보자의 뇌리에 강한 잔상으로 남아 있었다.

    얼마 뒤 제보자는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파주 연쇄살인범 이기영의 얼굴을 뉴스로 접하게 됐고, 병원에서 보았던 그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날 새벽 술김에 모르는 사람들과 다투다가 다친 상처를 잔혹한 고문의 흔적이라고 위장한 것이다.

     

     

    당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중 자신을 수색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 이기영. 12월 20일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자신의 집 옷장에 숨긴 혐의다. 이와 관련 그는 택시와의 접촉사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택시기사에게 합의금을 주고자 집으로 데려갔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택시기사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기영의 아파트를 수색하던 경찰은 집주인이자 동거녀였던 B씨의 행방이 묘연한 사실을 발견했다. B씨 역시 지난 8월 이기영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이를 두고 이기영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집어던진 렌치에 동거녀가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우발적으로 우연히 연쇄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그의 주장과 관련해 그의 지인들은 “허언증 같으면서도 믿게 되는 거다” “열 개 거짓말하고 하나 맞으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기영은 ‘수많은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성공한 CEO’ 등 거짓된 이력으로 주변인들을 현혹시켜왔다. 그의 본 모습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다만 지역사회에 따르면 이기영의 할아버지는 교육자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부동산 투자에 능해 건물 등을 소유한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기영은 재력가인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별다른 재산을 물려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기영은 범행이 드러난 이후 경찰 수사과정에서 부모에게 자신의 범행이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고 한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637 에이프릴 이슈 제네시스GV70 뽑으면 이자만 771만원…"차 사려면 현금 싸들고 가야" 1 2023/01/24 0 566
    636 에이프릴 이슈 국민연금, 2055년엔 바닥난다…고갈 시점 빨라져 1 2023/01/27 0 409
    635 에이프릴 이슈 월드콘·가나초콜릿 1천원→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3 2023/01/27 0 578
    634 에이프릴 이슈 [단독] 전세 사기 막겠다며 제한했는데…‘업(up) 감정’ 청탁 법인 무더기 포함 2023/01/28 0 556
    633 에이프릴 이슈 공급과잉으로 난리난 대구 부동산 근황 1 file 2023/01/28 0 513
    632 에이프릴 이슈 "엄마, 선생님은 원래 여자 아니에요?"…남자 초등교사 멸종위기 1 2023/01/28 0 545
    631 에이프릴 이슈 "우리 애 소고기 줘"…수학여행 따라 온 학부모, 식당·숙소까지 졸졸 file 2023/01/28 0 559
    630 에이프릴 이슈 한국서 배짱 부리더니…전 LG 에이스, 日실패 후 마이너 전락 1 2023/01/28 0 643
    629 에이프릴 이슈 ‘노마스크’ 훈풍 불까…기대 속 신중론도 1 2023/01/29 0 688
    628 에이프릴 이슈 [경제대기권] 어쩌다 난방비는 ‘폭탄’이 됐나? 2 2023/01/29 0 763
    » 에이프릴 이슈 피범벅된 얼굴로 "살려주세요"…이기영, 혼신의 연기 펼쳤다 2023/01/29 0 816
    626 에이프릴 이슈 '새신랑' 고우석 "아내에게 딱 한 마디…결혼하고 첫 시즌이네" 2023/01/30 0 221
    625 에이프릴 이슈 회복 늦어지는 야스민…고민에 빠진 현대건설 2023/01/30 0 230
    624 에이프릴 이슈 기대와 걱정 있지만…“반가운 친구 얼굴” 2023/01/31 0 598
    623 에이프릴 이슈 소득 3500만원 이하 저소득자, 신청 당일 100만원까지 '긴급생계비 대출'[금융위 업... 2023/01/31 0 462
    622 킴지우 이슈 2월 1일부터 가격인상되는 식음료 3 file 2023/01/31 0 511
    621 에이프릴 이슈 미국서 7천억 배상 '아이폰 성능 저하', 한국에선 패소…왜? 2023/02/02 0 156
    620 에이프릴 이슈 '2월에 더 큰 난방비 폭탄'…전기료까지 올라 서민 고통 가중 2023/02/02 0 166
    619 에이프릴 이슈 프로배구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이르면 내주 발표" 2023/02/02 0 185
    618 에이프릴 이슈 [제보K] tvN 예능, 책 무단 도용 기소…“1년 가까이 보상 없어” 2023/02/03 0 688
    617 에이프릴 이슈 [NBA] ‘데이비스·르브론 57득점 합작’ 레이커스, 인디애나에 설욕…서부 12위 탈환 file 2023/02/03 0 295
    616 에이프릴 이슈 대책 비웃는 변종 전세 사기도 나왔다 1 2023/02/03 0 313
    615 첼시93 이슈 황의조 서울 입단하나요? 2 2023/02/03 0 246
    614 신경tv대낙 이슈 맨유 선수단 그린우드 복귀 반대하네요 2023/02/05 0 265
    613 에이프릴 이슈 여자 월드컵도 인권 논란…사우디 후원에 ‘스포츠 워싱’ 반발 2023/02/05 0 289
    612 에이프릴 이슈 ‘난방비 폭탄’에 고시원도 ‘꽁꽁’…“정책 사각지대” 2023/02/05 0 296
    611 에이프릴 이슈 현재 욕먹고 있는 롯데월드 이벤트.jpg 1 file 2023/02/05 0 336
    610 에이프릴 이슈 [뉴스를 만나다] 홍준표 “지하철도 버스도 무료는 70세로” 2023/02/05 0 333
    609 에이프릴 이슈 NBA 브루클린, ‘트레이드 요구’ 어빙 없이도 워싱턴에 승리 2023/02/05 0 355
    608 에이프릴 이슈 온라인 '특가판매' 육회 먹은 수십명 배탈 증상(종합) 2023/02/06 0 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