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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34839&ref=N

    [앵커]



    안녕하십니까.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대표가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혔습니다.



    해외 도피 열한 달 만입니다.



    지난해 5월, 50조 원 넘는 가상 자산이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되면서, 우리 나라에서만 28만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KBS가 취재해보니 권도형 대표가 그 전에도 미국 투자회사와 짜고 테라-루나 시세를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



    양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상화폐의 특징 중 하나는 '가격 급등락'입니다.



    가장 덩치가 큰 비트코인도 최근 3년 간 두 배 넘는 폭으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테라는 이런 단점을 극복했다고 홍보했습니다.



    1테라 가격이 1달러 선을 유지하도록 알고리즘을 짰다는 거였습니다.



    [권도형/테라폼랩스 대표/2021년 1월 : "테라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루나 코인이 스테이블 코인(테라)의 가격·공급 변동성을 완화해 스테이블 코인들이 안정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출시 5개월 뒤인 2021년 5월, 이런 자신감이 무색해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1테라 가격이 0.95달러 밑으로 떨어지더니 계속 회복되지 않았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1달러 선을 회복한 겁니다.



    당시 테라 측은, "다소 늦었지만 알고리즘이 작동한 결과"라고 공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수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미국의 한 대형 투자회사가 테라를 비공개로 대량 매수했고, 이 힘으로 가격이 복원된 정황을 포착한 겁니다.



    또, 이 회사가 또다른 가상화폐인 루나를 시세보다 훨씬 싸게 넘겨받아 큰 차익을 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는 업체 이름을 비공개했지만, 테라의 전 개발자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점프크립토'이라고 지목했습니다.



    [A 씨/전 테라폼랩스 개발자/음성변조 : "'점프크립토'와 권도형 사이에 극비리 계약이 있었다. 스테이블 코인(테라)의 가격은 1달러에 유지시키고 그리고 루나의 가격을 좀 띄우는, 이제 그런 역할을 했다라고..."]



    KBS는 비밀 계약의 존재와 내용을 질의했지만, 점프 측은 테라의 가격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미국 뉴욕남부지검도 어제(23일) 권도형 대표를 별도로 기소하면서, 알고리즘이 아니라 '비밀 매수 계약'의 힘으로 가격이 복원됐다고 공소장에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검찰 역시 관련 수사자료를 미국에서 넘겨 받아, 사기 혐의의 보강 증거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영상편집:김대원/그래픽: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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